2009년 6월 16일 화요일

[스크랩] 인광석의나라 나우루(Nauru)는 어떤나라인가?

나우루나라에 대해 알아보자

새똥으로 만든 가장 작은 섬나라 나우루(Nauru)공화국

30Km의 해안가를 달리는 나우루 공화국은 솔로몬 제도의 북쪽, 적도의 남쪽 바로 아래에 있는 단 하나의 섬으로 인구수는 순수 나우루인과 아시아인, 유럽인을 합하여 약 9,500명이다. 전반적으로 나우루어를 사용하긴하지만, 영어로도 의사소통이 가능하다.
나우루인의 기원은 폴리네시아인, 말레이시아인, 멜라네시아인으로 그들이 이 나우루에 살면서 인종이 섞이게 되어 지금의 나우루인이 된것이다.

◈ 공식명칭: 나우루 공화국(The Republic Of Nauru)
◈ 수도: 수도는 없고 Yaren District에 정부청사 소재
◈ 면적: 21.3㎢
◈ 인구: 11,200 (1998)
◈ 주요민족 : 나우루인(65%), 키리바시, 투발루, 필리핀, 중국인 등 인광
석 산업 고용 노무자 및 약간의 유럽인
◈ 인구밀도: 525.0(1평방km)
◈ 공식언어: 나우루어, 영어
◈ 종교: 대부분 기독교, 일부 카톨릭(Roman Catholic)
1800 년대 초, 나우루는 미국인 고래사냥의 낚시꾼의 근거지였다. 그 후, 1800년 후반기에는 독일의 통치하에 있었으며, 1914년에는 호주의 통치를 받았다. 결국 1968년에 독립을 선언하게 되고, 나우루는 세계에서 가장 작은 나라가 되었다.
나우루의 주요 경제산업은 인산비료 수출로서 나 우루가 세계에서 그마나 생활권 수준으로 올려준 경제산업으로서 이로인해 남태평양에서는 제일 잘 사는 나라이다. 하지만 외국열강의 힘에 의해 나우루의 문화, 자연 심지어 역사까지 많은 상처를 받아 파괴를 심하게 당하였다. 외국의 힘은 나우루에게 경제적 해택을 부여했으나, 토착민들에게 있어서는 그들의 전통문화와 정신을 잃어버리게 되었다.
많은 곳들이 수입된 문화, 풍습들이 전반적인 주류를 이루지만,아직까지는 나우루의 섬문화가 남아있다. 이곳 나우루는 아직까지 인산비료에 힘을 기울이고 있지만, 머지않아 관광업에 눈을 돌릴 것이라고 많은 이들이 말을한다. 섬 주변의 화려한 산호초와 2차 대전 때 침몰한 선박들이 산재해있기 때문이다.

나우루의 날씨
아 열대성 기후로 3월부터 10월까지 북동쪽에서 무역풍이 분다. 가장 습한 날씨를 보이는 날은 서쪽에서 불어오는 몬순의 영향을 받는 9월에서부터 2월까지이다. 요새는 전세계가 온난화 현상으로 인하여 해수면이 높아지고 있어, 섬의 낮은 지역에 사는 주민들에게서 홍수로 인한 위험을 걱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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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에서 남서쪽으로 약 3,900km 떨어져 있는 서태평양 중부의 미크로네시아군도에는 나우루(Nauru)라는 작은 섬이 있고 이 섬은 통채로 하나의 나라이며 이름은 나우루공화국입니다.
면적이 21㎢로 타원형의 산호섬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세계에서 세번째로 작은 나라인 동시에 가장 작은 섬나라입니다.
오래전 옛날 산호초위에 새의 배설물이 쌓여져서 만들어 진 새똥섬으로서 인구는 만 3천여명(2005년 현재)으로 국민들은 대부분 정부가 지은 해변 주택에 살고 있고 날씨는 비교적 무더운 편이며 수천 수백년에 걸쳐 쌓은 새똥이 인광석(燐鑛石)으로 변하여 섬전체에 가득한 편이라 이섬의 주요한 소득원이 되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인광석으로 인해 1인당 국민소득이 세계 1위 였으나 지금은 자원이 거의고갈되어 최빈국으로 전락한 상태입니다.
국민들은 생산활동은 거의 없고 소비만 하는 나라이고 지구 온난화로 인해 해수면 상승으로 언제 사라질지도 모를 가여운 나라이기도 합니다.

해안선
30km

영해
12해리(어업전관수역 200해리)

문맹률
%

종족구성
나우루인 58%, 태평양계 26%, 중국계 8%, 유럽계 8%

종교
기독교, 천주교

독립
19680131(호주)

헌법
1968.01.29 제정

정체
공화국(영연방)

정부형태
대통령 중심제

원수
루드비히 스카티(Ludwig Scotty)대통령(2004.6 취임)

수상

실권자
루드비히 스카티(Ludwig Scotty)대통령

대의기구
단원제(정원:18명, 임기 3년)

정당
나우루민주당(DPN)

정부성향
右傾中立

UN가입

비동맹가입

GDP
6,000만불(2001년), 1인당 GDP : 5000불

무역
- 2002년도 기준
- 수출: 1800만불(인광석)
- 수입: 3100만불(식량, 연료, 기계)

국방비

군사력
군대 없음

군맹관계

바로 위의 표는 국정원에서 발취

하늘에서 본 나우루 섬

위치

나우루의 전체 지도(아주 간단함)

나우루의 문양

공항 청사

나우루 항공(있을 건 다 있지요)


하늘에서 본 나우루

나우루 대통령 루드비히 스카티(Ludwig Scotty)

나우루 타워(NauruTowers)

Denigomodu 거리


이곳의 원주민들


한눈에 쏙 들어오는 실물 지도

새똥이 쌓여 만들어진 천혜의 자원인 인광석


인광석을 외부로 실어내는 장치

나우루의 국기와 위성으로 잡은 구글의 사진

인구 1만명의 나우루, 세계 최고 부국에서 알거지 신세로

세계에서 가장 작은 독립공화국인 나우루 공화국이

세계 최고 부자국에서 알거지 신세로 전락할 위기에 처했다.
영국 일간 텔레그라프의 보도에 따르면

최근 호주 정부가 나우루에 설립한 난민수용소를 폐쇄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나우루는 심각한 경제난의 위기에 직면하게 됐다.
호주 등에서 독립 후 나우루는

수백만년간 퇴적돼온 바다새 배설물이 산호층과 작용해 만들어진 인광석을 바탕으로 한 인산염 수출로

40년만에 세계 최고 부자 국가에 올라섰다.
면적 21㎢, 인구 1만여명에 불과한 나우루에는 넘쳐나는 돈으로

람보르기니 같은 고급 스포츠카가 수입되는가 하면,

주민들은 하와이나 피지, 싱가포르로 쇼핑여행을 떠나며 돈을 흥청망청 쓰기 시작했다.
그러나 채굴권을 넘겨받은 외국 투자회사들의 무분별한 채굴로

2003년께 인광석이 고갈되면서 나우루는 위기에 처하기 시작했고

급기야 전체 1만여명의 국민 중 약 10분의 1이

호주 정부의 난민수용소에 의존해 연명하는 신세로 전락하고 말았다.


출처 : 주몽      글쓴이 : 주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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