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광석 !!!
난생처음 들어보는 단어다 우연한 기회에 인광석을 공부하게되고
주요 광물은 불소인회석이며, 인산질 비료의 주요 원료가 되는 광석
으로 비누 세제류에도 사용된단다.
이러한 광맥이 한국에도 있다는 사실이다.
광산을 직접 탄방하기로 했다
인광석을 분쇄하는과정...
분말 가루가 될정도로 분쇄한다
우리나라는 전량수입에 의존하고있으며 중국,미국,러시아,모로코등지에서
수입되고 있으며 특히 모로코는 인광석 세계 생산량의 47.2%, 년간 27.25백만
톤을 생산하고 있으며 세계 인산 비료 공급량의 9.5%를 담당하고 있다.
비료원료인 인광석돌
봉화광산의 현장보습
경북 봉화에 광산이 개발되어 있다
광산 관계자들과 매장량이 7,300만톤이상되어있는 광산을 둘러보고 있다
이미 2천톤이 채취된후 중단 되었다
이분야에 전문가인 김박사님이 직접 채취 확인작업을 하고있다
경북 봉화군에 있는 인광석 광산의 모습이다.
인광석도 종류가 많은데 최상품으로 서울대와 금호공대로 부터 인정심사 받았다.
인광석은 우라륨이 0.02%들어있는 원석입니다
20년이상 50$(톤당)대에 머물던 가격이 작년을 기점으로 오르기시작
2008년 6월 최고 500$까지 오르는 폭등세를 보이고 있다
인 광석 국제시장 가격은 1970년대 중반 원석 톤당 $8-$12하던 것이 약 30년동안 3~4배 인상(2006년 $46), 2007년말 $70선으로 급등하다가, 2008년에는 폭등하여 8월 현재 $400선에 거래되고 있으며, 인산염등 변형 생산물 가격 또한 금년에 약 4배로 폭등하였음
인광석에 대한 자료들 모음
인산질 비료의 원료는 인광석
l현재 유통되고 있는 인산질단비로는 과석, 용성인비 및 용과린등이며 이들 인산질비료는 인광석을 처리 또는 열처리하여 제조하므로 3요소 비료 중 가격이 가장 비싸다.
l인산질 비료의 원료는 인광석으로 주성분으로 인성과 칼슘을 함유하고 기타 불소, 수산기 및 탄산기 (CO3)와 결합한 광물로서 쉽게 작물이 이용할수 없는 난용성 인산이다.
l 그러나 인광석은 작물이 이용할수 있는 구용성 인산성분을 얼마간 함유하고 있을 뿐아니라 토양에서 난용성 인산분이 가용화되어 작물에 이용되는 가용성 성분으로 분해용출되므로 오래전부터 여러나라에서는 인광석의 직접 시용에 대하여 많은 관심을 가져왔다.
l대부분의 국가에서는 인광석 분말을 비료로서 간주하고 있지 않으며 세계 소비량 역시 정확하게 잡을수 없으나 FAO(1976) 통계에 의하면 인산성분으로 1.2백만톤정도로 전체 인산질비료의 약 5%을 차지하는 양이다.
l이중 소련이 70% 이상을 점유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l직접 시용하는 인광석분말의 장점은 가격이 저렴하다는 것이다. 가공비용이 적어 중과석에 비해 1/2가격에 불과하고 비료원료로 사용할 수 없는 저품위 인광석을 사용할 수 있다.
l또한 석회가 다량함유되어 산성토양에 석회원으로서 활용이 가능하다.
l인광석 분말은 산성토양(PH 6.0이하)에서 특히 효과적이며 난지와 토양수분이 충분한 토양에서 생육기간이 긴 작물에 더 효과적이어서 잔효를 기대할수가 있다.
l이와같은 효과는 인광석의 품위, 토양종류, 시용방법, 입도등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게 된다.
[뉴스데스크] 앵커: 비료공급에 차질이 생겼습니다.
u앵커: 비료공급에 차질이 생겼습니다.
u비료 업체들이 다시 값을 올려달라고 요구하면서 국제원료값이 이대로라면 문을 닫을 수밖에 없다고 밝혔습니다.
u김주만 기자가 사정을 설명하겠습니다.
u기자: 비료공급을 중단한 업체는 모두 5개로 풍농과 KG케미컬 등 국내 비료공급의 절반을 차지하는 업체들입니다.
u지난해 말 제품가를 24% 인상했지만 원료가격이 큰 폭으로 올라 가격을 더 올려주지 않으면 부도를 맞을 수밖에 없다는 게 업체들의 주장입니다.
u인터뷰: 이 상태로 간다면 어느 회사든지 살아날 수가 없다고...
u기자: 실제로 1년 사이 비료제품 가격은 평균 10% 가량 오른 반면 요소와 인광석 등 원재료의 국제가격은 최고 200%까지 올랐습니다.
u전국의 비료를 일괄구입하고 있는 농협은 업체들의 가격인상 요구를 절반만 들어줘도 3500억원에서 최고 5000억원의 추가비용이 들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지금대로라면 이 부담은 고스란히 농민이 져야 합니다.
u인터뷰: 일반 개별기업들이 구조조정이라든지 개선, 경영개선을 통해서 해결할 상황이 아니다.
u기자: 한창 비료를 뿌려야 하는 시기에 가격 인상에 공급 중단 소식까지 전해지면서 농민들의 걱정은 이만 저만이 아닙니다.
u인터뷰:안 지으면 벌금이 나오고 실제로 또 지으려니 남는 게 없고 농민들 다 죽으라고 그런 거죠.
u기자: 한우값 폭락에 이어 농자재 가격까지 크게 오르면서 농촌의 경제적 부담은 갈수록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비료, 접착제 업체도 ‘아우성’ /yhh1209@fnnews.com 유현희 기자
v중국이 자국 내 요소가격을 낮추기 위해 수출제품에 100% 수출세를 부과하면서 요소를 원료로 사용하는 비료, 접착제 생산기업들이 원가 부담 압박에 시달리고 있다.
v이로 인해 중국에서 수입되는 요소는 100% 수출세와 35%의 수입관세를 물게 됨으로써 지난해 t당 450달러 수준이던 국제 거래가격이 750달러까지 치솟았다.
v26일 업계에 따르면 환율불안과 유가상승 등 국내외 경제여건 악화 속에서 중국 요소의 수출세 100% 부과 등 추가 악재까지 겹치면서 국내 8개 비료업체와 20여 접착제 생산업체들이 막대한 원가상승 압박으로 경영위기를 맞고 있다.
v요소는 비료의 주성분으로 거의 모든 비료에 들어가는 원료다. 접착제도 합판과 가구재 제조 시 요소수지 및 멜라민수지의 원료로 요소를 주로 사용하고 있다.
v중국의 요소 수출세 인상으로 기업들이 위기를 겪는 이유는 중국산 외에 대안이 거의 없기 때문이다.
v국내 요소 생산공장들이 중국의 저가 공세에 밀려 문을 닫으면서 현재 삼성정밀화학 공장만 가동되고 있어 수입 의존도가 높아진 상황이다.
v일부 기업들은 중국산 대신 동남아와 중동 등으로 수입국 다변화에 나섰지만 중국이 이례적으로 100% 수출세를 올리면서 국제가격 또한 연쇄적으로 인상된 상태다
v국내 최대 비료기업인 남해화학에 따르면 지난해 대비 비료 제조기업들의 원가 부담은 74%나 올랐다.
비료· 접착제 업체도 ‘아우성‘
l그러나 국내 비료 완제품 가격 인상은 60%선에 그쳤다. 비료가격 60% 인상 또한 농협을 통해 유통되는데 원가
부담으로 팔수록 적자임을 주장하며 8개 기업이 국내 판매 거부를 결의하면서 이뤄진 조치지만 올해 요소를 비롯한 주요 원자재 가격이 고공행진이 이어지면서 올해 말에는 또다시 적자 전환이 우려되고 있다.
l 요소와 함께 비료의 3대 원료인 인산, 질소, 염화칼리의 가격도 최대 5배까지 인상됐다.
l인산(인광석)의 경우 t당 100달러 초반이던 가격이 올 들어 500달러로 인상됐고 염화칼리는 t당 200달러 수준 에서 1200달러를 호가하고 있다.
l한 비료업계 관계자는 “국내 가격 60% 인상은 업계가 30%, 정부가 30%, 농민이 30%의 부담을 나누기로 해서
결정된 것”이라며 “업체 부담 비중을 포함하면 실제로는 90% 이상 인상됐어야 채산성이 맞았을 것”이라고 했다.
l그나마 접착제 시장은 비료보다 요소의 비중이 많지 않은 게 위안이 되고 있다. 요소수지와 멜라민 수지의 경우 요소의 사용이 필수지만 그외의 접착제는 요소를 원료로 사용하지 않고 있다.
l요소수지와 멜라민수지는 합판, MDF, 마루바닥재, 가구용재 등에서 주로 사용되는데 중국의 수출세 부과 이후
지난해 대비 2배가량 이미 접착제 가격이 인상됐지만 추가 인상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l접착제 전문기업인 오공은 요소수지의 비중이 높지 않지만 세계 최대 접착제 기업인 헨켈, 목공용 접착제를
제조하는 인천 남동공단의 태양합성을 비롯한 기업들은 요소가격 상승과 중국의 수출세 부과가 적지않은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l접착제 가격 상승으로 접착제를 사용하는 합판,MDF,가구용 판상재의 가격도 연쇄적인 인상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MBC뉴스 김주만 입니다
v지금부터 북한에 묻혀 있는 광물자원 개발 사업을 본격화합니다.
v단천지역은 정부 주도로 하고, 해주와 남포를 잇는 서해지역은 민간이 주도하는 방식으로 추진됩니다.
v<박영일 기자>
v40억톤에 달하는 세계 최대의 마그네사이트 매장량에, 200만톤에 달하는 흑연 매장량.
v북한이 보유한 20여개 주요 광물의 경제적 가치는 3천719조원에 달합니다.
v같은 북한 광물자원을 개발하기 위한 남북 협력이 내년부터 본격화됩니다.
v이번 자원개발 사업은 특히 정부주도와 민간주도로 이원화돼 추진된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v정부와 민간이 각각 맡은 지역에 대한 개발을 주도화되, 개발의 전략과 노하우를 공유해나간다는 복안입니다.
v정부주도로 개발되는 단천특구는 두, 세개 광산을 우선개발하고 발전소와 송배전시설, 철도 개보수 등을 통해 기반시설을 확충한 후 대규모 자원개발 특구로 조성될 예정입니다.
v해주와 남포를 잇는 서해안 자원벨트는 민간기업을 주축으로 석회석과 흑연, 인광석 개발사업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v정부는 체계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내년 중에 북한자원개발 기본계획 수립을 시작으로, 3년마다 기존 계획을 수정. 보완해 10개년 계획을 수립해나간다는 계획입니다.
독과점 광물 부르는게 값...독자개발 나서야
2008-09-03 [파이낸셜뉴스] “
안녕하세요? 저는 중국에서 농산물 비료원료인 (인광석)을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 합니다.
한국비료회사 및 종합상사 등 (인광석)을 구매 하고자 하시는 분들이 계시면 제 메일로 연락을 주시면
성의 있는 답변 드리겠습니다.
(인광석 보유 현황)
1. 인광석 월 공급물량 : 월 30,000톤 이상 가능
2. 인광석 성분 : P2O5 = 32% BPL = 70%
3. 수분 : 2.5% - 3.0%
4. 사이즈 : 0.1mm - 5.0 mm 90% 이상 (구매자 원하는 사이즈 가능함)
5. 수출통제가격 : 톤당 400달러 FOB (귀주성 베이하이 항)
베트남광산에서 접수된 인광석의 성분데이터가 다음과 같습니다.
P2O5 : 27%
CaO : ≤45%
SiO2 : ≤9%
Fe2O3: ≤2.5%
Al2O3: ≤2.5%
MgO : ≤4%
H2O : ≤10%
나우루공화국
남태평양에 ‘나우루’란 섬이 있다. 하와이와 오스트레일리아 중간쯤에 있는, 울릉도 3분의 1 크기인 세계에서 가장 작은 공화국이다.
이 나라는 지구환경의 위기를 상징한다.
지구 온난화로 해수면이 높아지면 가장 먼저 물에 잠길 섬나라들 가운데 하나이기 때문만이 아니다.
최근 번역된 맥대니얼과 고디의 책 <낙원을 팝니다>(여름언덕)에는 ‘지구의 미래를 경험한 작은 섬 나우루’란 부제가 붙었다.
1만여명이 사는 이 섬은 하늘에서 녹색 테두리를 두른 황량한 암석덩어리로 보인다. 지난 한 세기 동안 섬 중앙에서 비료재료인 인광석을 파낸 결과다.
오랜 세월 새의 배설물이 굳어 생긴 인광석은 이 섬 주민들에게 물질적 풍요를 가져다 주었지만, 무한할 것 같던 광물자원은 신기루처럼 사라지고 말았다. 자원 고갈과 지구 온난화로 신음하는 지구의 축소판 같다.
나우루의 1981년 개인소득은 1만7천달러로, 세계에서 가장 잘사는 섬나라 가운데 하나였다.
1968 년 독립 이후 인광석 채굴권을 되찾아 한국·일본 등에 팔아 돈벼락을 맞았다. 세금은 없었고 외국 유학비와 치료비도 정부가 다 대줬다. 귀찮은 잡일은 모두 이민자 차지였다. 20분이면 섬을 일주하는 도로에서 저마다 자가용을 굴렸다. 식량·연료·물은 대부분 수입했다.
인광석이 고갈될 조짐을 보이자 미래를 위한 해외투자에 나섰다.
하지만 잘못된 판단과 부실한 관리로 투자금은 간단히 사라졌다.
궁여지책으로 역외금융을 대거 유치해 돈세탁 장소로 유명해지기도 했고,
현재는 오스트레일리아 난민 요청자의 일시 수용과 한국 등의 입어료로 먹고사는 처지가 됐다.
한때의 번영은 성인의 90%가 비만인 세계 최고의 비만율과 인구의 40%가 앓는 당뇨병으로 남았다.
지구 온난화로 말미암은 기상이변과 고유가로 몸살을 앓은 한 해가 간다.
후손에게 어떤 지구를 물려줄 것인가.
인광석 가격 폭등 [ 2008-05-28 09:00:45 ]
2006년 이전 30년 동안 톤당 약 40달러 선으로 가격의 안정을 유지해 온 인광석 가격이 2007년 이후 급증,
2008년 5월 현재 인광석 원석 가격은 약 7배, 인산염등 변형 생산물 가격은 약 4배로 폭등하였다.
인광석류 가격 폭등은 최근 농산물 가격 상승으로 인한 농업용 비료 수요, 특히 중국과 인도의 수요 팽창과 에너지가격 급등으로 인한 바이오 연료 생산용 수요 급증에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
출처 :주몽 글쓴이 : 주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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